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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s — Issue 17. 사이의 세대

트윈 세대가 원하는 건

What Tweens Want

  • 2020.08.10
  • Editor. 정윤주
  • Photographer. 이주연

도서관과 놀이터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일까? 주체적인 방식의 탐험에 익숙한 Z 세대. 이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삶의 방식을 포용하는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공간을 사용할 주인공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다음 세대의 공간을 연구하는 서민우, 지정우 소장을 만났다. 아이들의 성장에 소중하지 않은 시기는 없다고 말하는 이들은 트윈 세대를 위한 최초의 공간 ‘우주로1216’을 설계했다. 두 아빠 건축가와 나눈 다음 세대의 공간에 대하여.

트윈 세대라는 단어가 생소한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정우) 트윈 세대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나 목적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세대를 좀 더 세분화해서 해석하려는 공공적, 혹은 상업적 목적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트윈 세대는 10대(teenager)와 사이(between)를 조합한 단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의 전환기를 겪는 세대를 의미합니다. 물론 각 나라마다 문화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기준은 좀 다릅니다. 부모의 세세한 보살핌을 받는 것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생각하게 됐지만, 스스로 자립하기에는 아직 좀 부족한 나이라고 볼 수 있죠. 트윈 세대는 이제 막 성인이 되어가는 첫 관문으로서 세상을 탐험하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관심사도 다양해져서 그만큼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나이죠.

그 시기 아이의 특성을 존중하고 이해하기보다는 어른에게 반항하고 방황하는 사춘기 정도로 여기기도 해요.
(정우) 우리 때는 트윈 세대 아이들의 마음이나 생각을 헤아리려는 부모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려고 노력하는 부모도, 자존감이 높은 아이도 더 많아졌죠. 저 역시 트윈 세대인 아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이 시기를 너무 위태롭거나 하루빨리 지나가야 하는 시간이라고 여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모든 시기는 다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 연령대의 아이는 격렬한 성장통을 겪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더 개별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그 아이들 마음을 공감하고 고민해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소장님이 트윈 세대였던 시절은 어땠나요?
(민우) 전 정말 착했어요.(웃음) 부모님이 모두 교직에 계셨기 때문에 반항이라는 걸 감히 상상하지 못하는 분위기였죠. 당시 저는 반항 한 번 못 하고 혼자 속상해하다가 또 그냥 혼자 마음을 풀고 넘어가는 식이었던 것 같아요.
(정우) 저는 주로 모범생이었지만, 점점 학교를 중심으로 부조리한 사회 시스템에 눈을 뜨고 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강압적 지시나 규율을 거부할 때도 있었고요.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써온 일기를 보면 당시 제 생각의 변화들이 보여요. 그때의 감정이 지금 트윈 세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자녀들과는 어떻게 대화하고 소통하나요?
(정우) 지금 아이와 아내는 미국에서 지내고 있고, 저만 한국에 있습니다.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죠. 여느 가정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굳이 단점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일상을 찍은 사진이나 이메일을 서로 주고받으며 자주 연락하는 편이에요. 만나서 얘기할 때는 제가 말하고 싶은 것보다는 ‘서로’ 말이 통할 수 있는 이슈로 대화하려고 노력하고요. 요즘 아들과 대화하는 내용을 보면 어른하고 대화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민우)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자녀 사이의 대화 시간이 줄어들거나 심지어 단절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는 지금도 딸과 둘이서 잘 놀거든요. 아이의 나이에 맞게 관심사나 대화 소재가 변하는 흐름을 부모가 관찰해 아이의 성장을 자연스럽게 따라간다면 서로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시기 아이들이 부모와 대화하기 싫어하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부모가 아이와 대화하는 걸 귀찮아하거나 아직 어린아이로만 대하진 않았는지,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나는 너와 놀 준비가 되어 있다. 너와 눈높이를 맞추고 얘기할 수 있다’는 걸 아이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어필하곤 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집에서 건축 워크숍을 진행하셨다고요.
(민우) 저희 둘 다 아이와 함께 어떤 장소를 방문하면 그 공간에 대해 대화하고 집에 와서 그날 경험한 것을 토대로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가끔은 두 집이 모여서 함께 참여하기도 했고요. 직업이 건축가다 보니 아이들과 그렇게 노는 게 편하고 재미있었던 것뿐인데, 그게 어느새 ‘집에서 하는 건축 워크숍’이 되어버렸어요. 그때의 시간들이 요즘 ‘아빠 건축가’라는 이름으로 학교에서 워크숍을 하거나,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설계할 때 좋은 밑바탕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집에서 하는 건축 워크숍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민우) 요즘 집에서 미술 활동을 함께하는 부모님이 많은데, 저희도 비슷했어요. 다른 점을 찾자면 활동의 스케일이 남들보다 좀 더 크다는 거죠. 그림을 그릴 때도 면적이 아주 큰 롤 페이퍼를 마루 전체에 깔고 물감을 큰 접시에 풀어서 손바닥, 발바닥에 다 묻혀가며 놀았죠. 박스를 이용해 집을 만들 때도 아이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종이컵 쌓기도 천장까지 닿을 정도로 높게 쌓곤 했어요. 빨래 바구니를 연결해서 커다란 구조물을 만든 적도 있습니다.
(정우) 아이와 주말마다 그렇게 놀다가 친구가 집에 놀러 오면 분위기가 또 달라져요. 그런 놀이에 익숙한 아이가 놀러 온 친구한테 선생님처럼 설명해주기도 하고, 서로의 의견을 물어보면서 또 다른 워크숍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끼어들 틈이 없을 때도 있죠. 미국에 있을 때는 주변의 한국 어린이들을 모아서 함께 워크숍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연락이 와서 좀 더 큰 규모로 건축 워크숍을 하게 됐고, 소다미술관에서 어린이 놀이 체험 전시도 열었죠. 그 후로 점점 어린이와 관련한 공간을 만드는 일을 많이 하게 됐어요.

아이와 함께 놀이 활동을 할 때 부모가 생각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민우) 보통 재료를 준비해놓고 아이에게 활동해보자고 하면 부모가 끊임없이 개입해서 결국 부모의 작품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다못해 “이거 제대로 붙여라. 똑바로 잘라라” 같은 얘길 많이 하잖아요. 우리는 활동이 끝난 후에도 아이한테 그 까닭이나 의도를 묻지 않았죠. 아이들의 생각을 정리해 발표까지 해야 제대로 된 워크숍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함께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거지, 아이를 분석하고 싶은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너무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는 전공이 건축이니까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거고, 다른 분야가 전문인 아빠들은 그쪽을 활용해 놀면 되니까요.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터 공공 프로젝트인 ‘놀이터를 지켜라’에 참여하신다고 들었어요.
(정우) 저희가 어린이 건축 워크숍을 하는 걸 보고 한 건축가가 세이브더칠드런에 우리를 소개해주셨어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공간을 만드는 프로젝트인데, 2016에 시작했고 저희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어요. 놀이터를 만드는 해당 학교나 지역 아이들과 몇 번의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그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그 과정에서 얻은 내용을 설계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우리도 그 과정이 좋아서 참여하게 됐고요.

우리가 평소 보던 놀이터들과는 좀 달라요. 그네와 미끄럼틀 같은 기성품으로 채워진 공간이 아니라 벽과 면, 기둥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구조적인 오브제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민우) 철봉이 없어도 매달릴 수 있고 미끄럼틀이 없어도 미끄러져 내려올 수 있는 놀이터를 생각했어요. 놀이 기구가 없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고 그 안에서 계속 새로운 놀이를 상상할 수 있는 그런 놀이터를 만들고 싶었죠. 그런데 아이들은 참 놀라워요. 아이들의 놀이는 항상 어른의 예측과는 다르게 흘러갑니다. 데굴데굴 굴러가면서 놀겠지 싶으면, 그 공간에서 점프를 하거나 그 위에 올라앉아서 친구와 얘기를 나누죠. 그러고 보면 우리 어린 시절을 생각해봐도 가장 재미있던 놀이 공간은 공터였던 것 같아요. 비어 있기 때문에 늘 새로운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터는 트윈 세대보다는 미취학 아동이나 저학년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민우) 트윈 세대의 아이들이 놀 만한 공간이 없어요. 학교 운동장에는 대부분 한쪽에 미끄럼틀과 철봉이 있어요. 그것밖에 없는데 트윈 세대한테 “너희는 왜 운동장에서 안 노니?”, “요즘 애들은 휴대폰만 보고 바깥 활동을 안 한다”고 얘기할 순 없을 거예요. 저희가 만든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이 나이에 맞게 각각 다르게 놀 수 있어요. 그물을 친 곳에서 트윈 세대 아이들은 누워서 얘기하고, 저학년들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놀죠.
(정우) 아이들이 늘 공간 안에서 놀이나 신체 활동을 하는 건 아니에요. 책도 읽고, 친구와 얘기도 하고, 하교 후에 앉아서 학원 버스를 기다리기도 해요. 특히 초등학교는 다양한 나이의 아이들이 모이기 때문에 어떤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다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놀이터를 만들기 전에 하는 아이들과의 워크숍을 중요한 과정이라고 하셨는데, 사용자에게 아이디어를 얻기 때문인가요?
(민우) 놀이터를 설계하면서 짧게는 한 번, 많게는 네 번까지 워크숍을 해요. 아이들의 생각을 반영하고 안전과 규격 문제를 감안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최상의 구조를 만들려고 하지요. 그게 건축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정우)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어른들이 알아주고 그걸 잘 만들어주려 애썼다는 걸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쁘고 즐거워해요. 사실 워크숍을 준비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고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이 언제, 어떤 식으로 빛날지 모르니까 그 과정을 포기할 수가 없어요. 워크숍 과정은 학교마다 다 달라요. 양평에 있는 초등학교 놀이터를 지을 때는 아이들에게 바구니를 하나씩 주고 학교 주변에서 꽃, 돌멩이, 나뭇가지 같은 자연 재료를 채집해오라고 했어요. 워크숍을 할 때 아이들에게 너무 새롭고 다양한 재료보다는 우리 주변의 자연과 같은 익숙한 재료를 소재로 주면 생각할 수 있는 요소가 더 많아지거든요.

‘우주로1216’을 설계할 때도 도서관 인근 학교에 재학 중인 아이들이 참여했다고 들었어요.
(정우) 전주시립도서관 3층에 있는 ‘우주로1216’은 트윈 세대 아이만 입장할 수 있는 트윈 세대만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공간을 구분하는 방식과 공간을 채우는 요소의 전형성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유형의 공간을 만드는 데 트윈 세대 워크숍이 없었다면 그들의 진짜 목소리를 반영하지 못한 채 어른들 보기에만 만족스러운 공간이 됐을 겁니다. ‘우주로’라는 이름도 워크숍을 통해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었어요.
(민우) 트윈 세대는 어린이 열람실을 갈 수도 없고, 어른들이 사용하는 일반 열람실에도 가길 꺼립니다.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도서관을 편하게 느끼지 않거나 독서실의 대용 정도로 생각하죠.

청소년 도서관에 흔히 있는 열람실이 없고, 대신 어느 쪽으로든 활짝 열려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게 인상적이었어요.
(정우) 기존의 청소년 센터나 수련원 같은 곳을 보면 열람실, 자료실 등의 이름으로 공간이 나뉩니다. 그러면 방마다 책을 읽거나 DVD를 보는 식으로 행동이 한정될 수밖에 없죠. ‘우주로1216’은 열린 공간입니다. 어떤 칸막이도 없이 어디서든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다른 친구가 읽는 책이나 활동도 슬쩍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래한테 많은 영향을 받는 시기여서 친구들의 관심사를 적절히 관찰하고 어우러지는 것도 트윈 세대에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또 이곳은 여느 도서관처럼 조용히 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기도 하고, 천장에 연결된 파이프에서 턱걸이도 합니다. 아이들이 주체가 된 토론이나 소규모 워크숍도 열리는, 그야말로 살아 있는 공간이죠. 이곳에서 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엇이든 아이들이 직접 의견을 내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민우) 이런 공간은 집 모양의 프레임이 연속되어 길이 된 ‘트윈가로’가 연결해줍니다. 영역을 느슨하게 경계 짓고 또 연결하는 역할을 하죠. 이곳은 창작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는 장소이기 때문에 여러 산출물이 나올 텐데, 이를 자석을 이용해 자유롭게 전시할 수 있도록 트윈가로 프레임을 스틸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전시 공간이 라운지와 연결되어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고요. 또 혼자서 사색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우리는 트윈 세대를 위해 어떤 자리를 깔아준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주로1216’은 이곳을 사용하는 아이들의 색깔로 채워지겠죠. 건축가로서 그 후의 모습이 몹시 기대됩니다.

트윈 세대를 위해 앞으로 달라졌으면 하는 공간이 있다면요?
(민우)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아무리 창의적인 놀이터와 도서관을 만든다고 해도 대부분의 아이가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장 학원으로 직행해서 밤 늦게 귀가하는데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트윈 세대를 위해 설계한 놀이터나 공간 안에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의 생각을 반영한 구조와 공간을 직접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그 공간을 통해 좋은 영향을 받고, 그래서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아, 거기서 참 재미있게 놀았지’ 하고 기억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좋을 것 같아요.


Tips for Fathers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 트윈 세대를 위한 공간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트윈 세대를 위해 2020년 5월 리뉴얼한 공간으로 댄스 연습장, 발표회장, 동아리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트윈 세대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유스카페 등이 있어 또래 친구들과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다. 5~6층에 위치한 서가는 나이에 맞는 책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입체적으로 설계했다. 직접 청소년 사서가 되어 도서관 방문자에게 교육을 진행하거나, 독서 토론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다.
문의 www.gycenter.or.kr

스토리 스튜디오 혜화랩
대학로의 구 舊 샘터 사옥에 위치한 이곳은 이야기를 사랑하는 12~19세를 위한 열린 작업실로 2020년 5월 새롭게 오픈했다. 트윈 세대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이를 글, 그림, 영화 등의 콘텐츠로 표현해보는 창작자로 활동할 수 있는 곳. 트윈 세대의 취향과 관심사를 적극 고려한 책들이 비치되어 있다.
문의 storystudio@c-program.org

무중력지대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 공간. 스터디룸, 세미나실, 부엌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별도의 대관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현재 8개 지점이 있는데, 그중 무악재점은 창의·예술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예술 활동을 위한 전시 공간도 신청할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
문의 www.youthzone.kr

  • 2020.08.10
  • Editor. 정윤주
  • Photographer. 이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