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vial is Fine. A Fathers Record.

사소해도 괜찮아, 아빠의 기록

매일 반복되는 가족의 삶을 기록하며 매 순간 기록의 장점을 찾아내는 그의 진짜 직업은 어쩌면 ‘가족 역사 기록자’인지도 모른다.
The Purpose of Every Record

내 모든 기록의 쓸모

실망시켜서 미안하지만, 나에겐 낡은 노트도 매일의 일기장도 없다. 다만 내 방식대로 매일을 기록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도대체 어떤 기록이냐고?
Tools for Recording Everyday Life

일상을 기록하는 도구

어른이 된 지금, 기록이 즐거운 이유는 무엇일까? 기록 욕구를 자극하는 문구 브랜드 디렉터에게 듣는 기록의 매력, 밀린 그림일기를 쓰느라 괴로웠던 어린 시절의 기억조차 잊게 만드는 마성의 도구들.
Things Only the Loving Eyes Can See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것

누군가의 몸짓이, 말투가, 아주 작은 표정이 그냥 넘어가지 않고 자꾸만 마음에 달라붙는다면, 그 미묘한 차이가 눈에 들어온다면 그건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A Diary of an Overweight Father

뚱보 아빠가 쓰는 ‘몸에 관한 일기’

나는 ‘살’에 신경을 쓰는 동안 ‘몸’에 무관심했다. 날씬해질 수 있다면 보잘것없는 몸이야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내가 몸에 관한 일기를 쓰기 시작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Surfing with GoPro

고프로와 함께 서핑을

고프로는 한 캘리포니아 소년의 취미에서 출발했다. 세상을 바꾼 많은 일이 그렇듯 순수한 뜻과 몇 차례의 우연이 고프로의 시작이었다. 그 작은 일이 모여 액션캠이라는 새로운 기록 도구가 태어났다. 파도처럼 출렁이는 고프로의 시작과 지금과 미래를 짚어본다.
Record of a Father’s Love Yunmi’s Album

아버지가 남긴 사랑의 시간들 《윤미네 집》

가족의 웃음소리까지 카메라에 담으며 아버지는 웃고 있었다. 아버지의 웃음은 가족의 26년이라는 시간을 담은 사진집 《윤미네 집》에 오롯이 남았다. 사진 속에는 아내와 세 남매의 매일매일 다른 일상의 행복한 순간들이 기록되어 있지만, 정작 그 사진이 기록한 것은 사진 속에 없는 아버지, 그의 사랑이다.
A Promise to Remember You

당신을 기억하겠다는 약속

똑똑한 디지털 기기 덕분에 과거 그 어느 때보다 기록을 많이 남기지만, 정작 스스로 기억해낼 수 있는 일은 오히려 줄어든 아이러니의 시대. 사회적 기업 ‘기억발전소’는 오랫동안 펼쳐보지 않은 가족 앨범, 정리하지 않은 사진 더미 속에서 숨죽이며 발견되길 기다리고 있는 이야기를 건져 올리는 일을 한다.
Making art out of everyday life

일상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

조각가 이상윤은 자신만의 사유 공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예술가다. 동시에 두 자녀를 씻기고 먹이고 기르는 책임을 짊어진 아버지, 그러니까 생활인이다. 그럼에도 이상윤은 일상과 예술이 대척점에 있지 않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창작의 토양이 실은 매일의 반복적인 생활 안에 있다고 믿고 살아낸다.
Moments of Wow

감탄이 터지는 순간

반려묘 오냐와 두 자녀 제인이와 해일이를 담은 그의 사진은 느낌표와 감탄사로 가득 차 있다. “와!” “어쩜!” “세상에!” “대단해!”라고 말하고 있다. 당연함의 세계 안에서 쏘아 올린 폭죽처럼 보통의 날들을 찬란하게 비춘다.
Comfort for the Teenage Soul

사춘기, 위로의 기억

누구나 똑같이 방황하고 엇비슷한 무게로 힘든 시절이 있다. 장소와 시기는 다르지만 사소한 무엇인가에 위로받은 기억도 같다. 그리고 인생의 방황이 다시 찾아오는 지금, 다섯 명의 컬처 피플이 첫 사춘기 추억을 이야기한다. 어쩌면 이 기억들이 지금 당신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
Dreaming of Style 40th

스타일 불혹不惑을 꿈꾸며

나이 마흔, 누가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나만의 시그너처 룩을 갖고 싶었던 어떤 한국 신사의 번뇌.